'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10시간 만에 깨버린 기록 9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10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개봉 첫날 100만을 돌파한 영화는 사실 쥬라기월드가 최초였는데요.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앞서 개봉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98만 명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봉 첫날 스크린 수가 1931개였다는 점이었는데요. 어벤져스의 2460개와 비교했던 때 훨씬 적은 수의 스크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로써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총 9개의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되었는데요. 쥬리기월드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과 역대 현충일 일일 최고 스코어, 2018년 최고 오프닝, 역대 여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역대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6월 영화 최고 오프닝, 세계 최초 국내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국내 개봉 SF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많은 사람들은 쥬라기월드 시리즈에 열광했던 것일까요? 이번 영화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을 겪으면서 또 한번 멸종 위기에 처하는 스토리입니다. 


이 상황을 이용하려는 세력과 음모로 존재해서 안되는 공룡들이 세상 밖으로 출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가장 놀라운 건 수많은 공룡을 등장시키며 스펙터클한 모습과 그동안 SF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영상미가 담겨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은 시리즈물이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였죠.


영화를 본 사람들의 반응 또한 놀라웠습니다. 영화 시작 시점부터 그동안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 줄 정도로 압도적이었는데요. 벌써부터 입소문으로 인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관객 수를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가장 재밌는 점은 연출을 맡은 감독이 7일 깜짝 내한했다는 점입니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미국 하와이에서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앞두고 유럽에 있었는데 한국의 흥행 신기록을 듣고 급하게 경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죠. 잠깐이라도 한국의 흥행 열기에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배경인 하와이에 가기 전 짧게라도 방문할 수 있었다는 것이 매우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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